2학기 내내 진행되었던 의예과 2학년 해부학실습 마지막 날, 12월의 추운 날씨에도 실습 종강이라는 흥분과 기쁨이 학생들 모두에게 넘쳐 흘렀다.
[2019년 예과2학년 과대표 황신상 외]
2회의 해부실습시험(땡시), 출석 및 태도, Motor memory learning 영상 보고서 등 다양한 실습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 조에게 해부학교실에서 수여하는 “최민규상(최우수상)”의 영예로운 주인공은 해부실습 14조(조장 엄종현)였으며, 이들은 조원들의 노력과 단합을 인정하는 상장과 더불어 일금 20만원의 회식비를 받았다.
[2019년 해부실습 14조 추경문, 서예진, 조석희, 이주연, 엄종현, 정다운]
올 해는 특별히 2등 조에게도 제생의세임상해부연구소에서 “이룸상(우수상)”을 수여한다. 해부실습 전에 진행되었던 제생의세다짐식에서의 약속을 잘 이행하였다는 의미의 이룸상의 주인공은 해부실습 6조(조장 권운혁)였으며, 이들 역시 조원들의 노력과 단합을 인정하는 상장과 더불어 일금 10만원의 회식비를 받았다.
[2019년 해부실습 6조 배민석, 김라희, 권운혁, 김상홍, 이현석, 황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