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는 현재 본원에 4인의 교수진과 1인의 팰로우, 군산의료원 1인 교수진, 산본병원 1인 교수진과 함께 1인의 전공의가 환자 진료, 비뇨기과학의 연구, 사회봉사 및 학생교육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8년 2월 처음 전문의를 배출하였고 이 후 매년 1명 혹은 2명의 전문의가 양성되어 총 45명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모교와 지역사회에서 교수, 과장 또는 개원의로서 국민 건강의 파수꾼 역할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각종 국내외 학회에 참여하여, 1996년 원광대학교 개교 50주년기념 학술상, 1999년 대한 비뇨기과학회 학술상, 2005년 제8차 국제 남성과학회 학술대회 우수 논문상(Travel Awarder), 2005년 동아시아내비뇨기과학회 대한비뇨기과 학술상, 2009년 원광대학교 개교 63주년 학술 공로상, 2012년 제 64차 대한비뇨기과 추계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매년 미국 비뇨기과 학술대회에서 다수의 논문 초록이 등재되었으며, 지방대학 중 가장 많은 연제의 발표를 통하여 세계 석학들과의 적극적인 학술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진료 및 봉사활동 등에도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를 넘어 현재 몽골 등 아시아 지역 의사들의 연수를 통해 지역사회를 넘어 아시아 지역의 환자 유치 및 치료, 또한 외국인 의사의 연수를 통한 최신의 기술의 전파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복강경 수술과 내시경 수술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호남지역 최초로 홀미윰 레이저 (Holmium laser)를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절제술 및 요로 결석 배석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8년 최신 기종인 다빈치-S 로봇을 호남지역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전립선암, 방광암, 요관 및 신장의 질환 등의 비뇨기계 전반에 걸친 수술적 치료에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