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연구소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부설연구소
설립목적
원광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원광대학교 의과학 연구소’는 각종 질병 및 의학전반에 관한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의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의과학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4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주요업무
-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비 지급(매년 2개 이상)
- 정기 학술집담회 및 특별강연회 개최
- 논문집 ‘원광의과학’ 및 소식지 발행
- 기타 본 연구소의 목적에 부합한 사업 수행
연구, 학술활동실적
- 논문집 ‘원광의과학’은 1985년에 창간 이후 연 2회 발간으로 2000년까지 제16집이 발간
- 연구비 지원 사업은 1990년부터 매년 2건씩의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50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2000년도까지 24개 연구과제에 대하여 연구비 지원
- 그외에 1990년 9월 이후 2001년 8월 현재 60회에 걸쳐 학내 외의 저명한 학자를 초빙하여 학술세미나 개최
재정
2000년 5월에 학교법인 원광학원에 ‘원광대학교 의과학연구소 연구기금’으로 기탁, 법인화하여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다.
의학 연구활동지원
2000년 10월 새로 출범한 제7대 임원진은 기초-임상 공동연구를 더욱 활성화와 수준 높은 연구를 장려하고 뒷받침 하고자 현실에 맞는 각종 규정과 제도의 체계화 새로운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식지를 창간하여 의학의 최신 지견 등 연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국제학술지에 연구논문 게재시 비용을 지원하는 등 연구활동의 활성화, 국제화 추진에 따라 그간 부진했던 교외 연구과제 수탁이 늘고 있다.
또한 신설된 연구부 산하의 생체반응 조절연구센터 외 11개의 등록된 연구회를 매년 평가하여 활동비를 지원하고 장기 해외연수를 마친 교수들의 연수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공동연구를 진작시키고 해외연수를 준비하는 교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인수공통전염병(예 : 장출혈성 대중균증, 광우병)이 세계적으로 출현하였고, 어떤 인수공통전염병(예 : Ebola virus 출혈열, SARS)은 새로운 지역으로 옮겨가고, 어떤 전염 병원균은 새로운 변종 (예 : Influenza virus(조류독감)을 만들어 세계 보건을 위협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수공통질병은 오랜 세월동안 그리고 미래에도 국민보건과 농수산 분약에 심각한 문제와 경제적 손실을 가져와 가장 시급히 철저한 대책이 요구되는 보건장해 (Health Hazard)로 부각되었다. 따라서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센터(Zoonosis Research Center, ZRC)에서는 세계적으로 급성출현, 또는 재출현된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해 뚜렷한 대책을 세우고 이 질병에 대한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2005년 5월 산업자원부 지정으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에 설립된 연구센터이다.
연구센터는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4개의 세부과제로 나뉘어 과제 책임자를 포함하여 81명의 연구원들이 이 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수공통 감염병 약제 개발 및 표적 유전자 발굴(제1세부과제), 천연물로부터 감염병 치료 및 사료 첨가제 개발(제2세부과제), 한방면역 증강제 및 사료첨가제 개발(제3세부과제), 백신 및 경구 시스템 개발(제1협동과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설립목적
한국인에 호발하는 소화기 질환의 임상 및 기초 연구를 통하여 발병 기전을 규명하여 조기 진단 및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한다.
연혁
- 2006년 12월 소화기질환연구소 설립
- 2007년 3월 초대소장 최석채 교수 취임
- 2011년 3월 3대 소장 윤기중 교수 취임
연구분야
- 기초 연구부 : 특발성 염증성 장질환의 병리학적 기전에 관련된 후보 유전자를 도출하고, 그 후보 유전자들의 유전적 다형성을 발굴하여 비교 연구함으로서 특발성 염증성 장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한 자료의 확보
- 임상 연구부 : 위장관 악성 질환 중 특히 위암과 대장암 환자와 관련된 유전자를 밝힘으로 향후 위장관 악성질환의 발생 위험도 및 조기진단을 위한 표식자를 발견하기 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