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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수 일동, 학교 및 병원 발전기금 기탁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수 일동이 학교 및 병원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신경정신과 의국 개설 25주년을 기념해 학교와 병원 발전기금으로 각각 1,000만원씩을 나누어 기탁한 교수들은 기념식 행사경비를 절약해 기금을 마련했다.

의과대학병원 신경정신과 별관 관장 이상열 교수는 “원광대 의과대학이 지방에 위치해 있지만 비전과 꿈을 갖고 우리나라 의료를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병원 및 학교발전의 조그마한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교수들의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익산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상열 교수)가 「행복감 증진 프로그램」으로 2010년 정신보건사업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이상열 센터장이 2011년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관계자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복감 증진 프로그램은 우울 및 자살위험이 높은 청소년에게 자기 자신과 타인을 수용하고 긍정적인 미래상과 심리적 안정감을 획득하게 함으로서 자살 위험성을 낮추고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과 학교생활 적응 및 긍정적인 행동변화가 가능하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익산시정신보건센터의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은 2004년 익산시가 원광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 위탁해 선택사업으로 진행하던 중 2008년에 필수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받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문제의 검진, 교육프로그램 및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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